7살때 나는 유치원이란데를 다녔다. 이건 순전히 외가쪽에 유전되던 교육열과 아버지의 경제력이 결합된 형태였다.
유치원은 처음엔 어머니가 바래다 주시다 나중에 내가 간게 기억이 난다. 빨간색 유치원복 입고 빨간색 가방 들고
걸어가던 길은 나름 재미있었다. 지금이야 유흥가가 되버렸지만 나 어릴때만 해도 이 동네는 꽤 조용한 주택가였다.
여관이나 이런건 필요한 만큼만 있고 서점에 세탁소에 그리고 문방구가 다 갖춰져있던 시장과 그 상인들이 살던 꽤
괜찮은 동네로 기억한다.
유치원까지 가는 길이 떠오른건 몇 가지가 있다.
한번은 전날 천둥번개가 치면서 비가 억수로 온 적이 있었다. 그리고 다시 말짱하게 개인 하늘을 보면서 걸어갔었다.
그러다 유치원 가는길에 샛길을 본 적이 있었다. 걷기 힘든 길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큰 벽돌건물 틈 사이에 있던
길은 폭은 제법 넓었지만 울퉁불퉁했었다. 거기를 구경하다 간 기억하고 다른 하나도 봄날인거 같았는데 가다가 배추
흰나비를 본 것이 기억이다.
뭐 그외에도 어머니랑 걸어가면서 마징가 인형 꼭 사달라고 약속 받아냈던 것도 기억이 난다.
그때 나는 아침마다 기도 드린것도 기억이 난다. 유치원이 카톨릭 계열이라 어머니 말 들어보면 성호 긋는것도 배워왔다고
한다. 문득 10살이 된 조카가 감기에 걸려도 가야 하고 무서운 사람 때문에 데려와야 하는 요즘 세태하고 비교된다. 그냥
애들이랑 실컷 뛰어놀면서 다니던 시절을 왜 우린 선물할수 없는 건지..
유치원은 처음엔 어머니가 바래다 주시다 나중에 내가 간게 기억이 난다. 빨간색 유치원복 입고 빨간색 가방 들고
걸어가던 길은 나름 재미있었다. 지금이야 유흥가가 되버렸지만 나 어릴때만 해도 이 동네는 꽤 조용한 주택가였다.
여관이나 이런건 필요한 만큼만 있고 서점에 세탁소에 그리고 문방구가 다 갖춰져있던 시장과 그 상인들이 살던 꽤
괜찮은 동네로 기억한다.
유치원까지 가는 길이 떠오른건 몇 가지가 있다.
한번은 전날 천둥번개가 치면서 비가 억수로 온 적이 있었다. 그리고 다시 말짱하게 개인 하늘을 보면서 걸어갔었다.
그러다 유치원 가는길에 샛길을 본 적이 있었다. 걷기 힘든 길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큰 벽돌건물 틈 사이에 있던
길은 폭은 제법 넓었지만 울퉁불퉁했었다. 거기를 구경하다 간 기억하고 다른 하나도 봄날인거 같았는데 가다가 배추
흰나비를 본 것이 기억이다.
뭐 그외에도 어머니랑 걸어가면서 마징가 인형 꼭 사달라고 약속 받아냈던 것도 기억이 난다.
그때 나는 아침마다 기도 드린것도 기억이 난다. 유치원이 카톨릭 계열이라 어머니 말 들어보면 성호 긋는것도 배워왔다고
한다. 문득 10살이 된 조카가 감기에 걸려도 가야 하고 무서운 사람 때문에 데려와야 하는 요즘 세태하고 비교된다. 그냥
애들이랑 실컷 뛰어놀면서 다니던 시절을 왜 우린 선물할수 없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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